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이승경)는 3월 29일(금) 소망교도소와의 보호사업 추진을 위한 2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서 실시한 간담회에는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 경기동부지소 이승경 지소장 및 양 기관의 실무 직원 11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를 통하여 소망교도소 재소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상담 활성화 방안과 대상자 취업지원 사업 현황 등을 토의하면서 취업지원 사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영식 소망교도소장은 “출소자의 재범방지와 취업지원에 힘쓰는 공단에 항상 감사드린다.” 라고 하며 공단의 적극적인 보호대상자 지원사업에 감사를 하였으며,
경기동부지소 이승경 지소장 또한 “공단의 사업을 이해하시고 적극 도와주시는 김영식 소장님께 감사드린다.” 라고 화답하며 앞으로도 소망교도소와의 협력 체계가 돈독해지기를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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